안녕하세요~ 광주통일관입니다!

오늘은 래미학교 친구들과 진행했던 9차시 수업에 대해 얘기해보려 해요!

드디어~우리가 개사하고 불러본 우리만의 통일노래를 녹음하는 날이 다가왔어요~ 정말 기대가 됩니동~(두근 두근) 암식~친구가 아직 안 와서 기다리면서 지난번 개사한 내용을 함께 익히는 시간 잠시~가졌고요^^ᄒ

연습도 해봅니다! 녹음이라닛...정말 떨려요! 친구들이 예쁜 목소리로 통일을 노래할 거예요~

몇 번 연습에 벌써~능숙해진 래미친구들이에용! 녹음실 안에서 연습하는 친구들을 보니 뭔가 너무 멋지고 뿌듯해요~

우리가 그동안 8차시까지 진행하면서~ 함께 얘기해온 통일을! 드디어 직접 노래해볼 시간을 가졌죠! 노래가 2절까지 있기 때문에~ 각자 자기가 잘 부를 수 있는 파트를 정해서 불러보았고요! 통일관 쌤들도~ 함께 불러볼 파트를 연습해봐요^^* 친구들이 개사한 가사를 읽어볼 때마다~ 뜻깊어요! 녹음해보고 들어보고 또다시 불러보고~ 친구들이 자기가 직접 써보고 만든 가사라 더 마음이 가고 예쁘게 더 잘 불러보고 싶어 하는 게 보였어요!

다 같이 하하 호호 재밌게 웃으며 마무리를 하고 일주일 후 정도면 녹음 완성 파일이 나와요^^ㅎ 따로 이곳에 공유를 못해서 아쉽긴 하지만요~ 여러분도 기존 가요나 좋아하는 노래에 통일 염원을 듬~뿍 담은 남과 북에 대해 노래해보는 기회를 가지시면 어떨까요!?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