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통일할 생각 전혀 없다···하나 될 수 없는 두 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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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9-23 09:38 조회1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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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람 기자 입력 2025.09.22 06:13:07 수정 2025.09.22 08:16:1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0일 북한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최고인민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https://pimg.mk.co.kr/news/cms/202509/22/news-p.v1.20250922.2c940238147e481fb8f5f3b8b492eb1e_P1.png)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0일 북한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최고인민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두 국가론을 부각하며 남북 관계 개선에 선을 그었다. 남북 관계 악화의 원인을 한국으로 돌리며 통일은 불필요하고 어떤 협상도 하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22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북한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3차 회의에서 중요연설을 통해 여전히 한국을 적대적인 국가로 규정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우리는 정치, 국방을 외세에 맡긴 나라와 통일할 생각이 전혀 없다. 대한민국은 모든 분야가 미국화된 반신불수의 기형체, 식민지 속국이며 철저히 이질화되었을 뿐 아니라 완전히 상극”이라며 “결단코 통일은 불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와 대한민국은 지난 몇십 년 동안 국제사회에서 사실상 두 개 국가로 존재해 왔다”며 “조선 반도에 지구상 가장 적대적인 두 국가, 전쟁 중인 있는 두 교전국이 첨예하게 대치되어 온 것은 엄연한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한국을 타국으로, 가장 적대적인 국가로 규제한 사실이 어제, 오늘 갑작스레 내린 판단에 의한 것이 아니다”라며 “가장 적대국이라고 하는 것은 그들이 가장 적대적인 반공화국 적대행위의 역사를 걸어왔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출처: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politics/1142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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