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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입된 북한 술 3500병 시중 유통될 듯…들쭉술·고려된장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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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11-20 10:41 조회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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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지 기자 입력 2025.11.09 20:27

북한 들쭉술. 한겨레 자료사진

 북한 들쭉술. 한겨레 자료사진

 

정부가 통일부 승인을 거쳐 인천항으로 반입된 ‘고려된장술’ ‘들쭉술’ 등 북한산 술에 대해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한 뒤 시중에 유통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9일 통일부의 설명을 들어보면, 통일부·식품의약품안전처·국가정보원으로 구성된 남북 교역 관계부처 티에프는 지난 3일 회의를 열고, 북한산 식품 수입이 재개될 수 있도록 수입식품 안전관리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데 입장을 모았다. 이번 티에프 회의는 남북 경협 사업자 ㄱ씨가 통일부의 북한 물품 반입 승인을 받고 지난 9월 인천항으로 들여온 북한산 술 3500병의 통관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을 보면, 식품수입업자는 수입신고를 하기 전 제조공장의 세부사항을 적어 식약처에 등록해야 하지만, ㄱ씨는 북한 당국의 서류를 확보하지 못해 3달 가까이 술이 세관에 묶여 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티에프는 안전관리 대책 마련 뒤 국내 유통하기로 가닥을 잡은 한편, 북한 식품 수입 재개를 위한 보완 절차도 논의하기로 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통관 과정에서 관계부처 간 (입장) 정리가 안 돼 통관이 안 됐던 상황인 만큼 관계부처 협의를 시작했고, 안전 관리 대책이 마련되면 유통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출처: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1228168.html?utm_source=copy&utm_medium=copy&utm_campaign=btn_share&utm_content=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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