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동간 유람선 건조...남포 관광자원화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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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11-27 17:38 조회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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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일보·연합뉴스 입력 2025.11.26 14:16

평양 대동강변에 2만여㎡ 연건축면적에 수영장과 실내종합훈련장. 연합뉴스
500톤급 ‘봉사선’…서해갑문 잇는 새 수로 관광 구상
북한이 대동강 하류에 호화 유람선을 투입하며 남포 일대를 새로운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6일 남포시 지역 발전 추진 현장을 소개하면서 500톤급의 현대식 ‘봉사선(유람선)’ 건조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유람선은 지상 3층 규모로, 완공되면 대동강 하류를 따라 서해갑문까지 오가며 운항할 예정이다.
노동신문은 “배의 맨 위층에 올라 수평선을 바라보면 인민들의 웃음과 불빛으로 물들 대동강의 더 아름다운 모습이 그려진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선박 내부에는 각종 편의 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보이며, 관광객 수송과 체험을 겸한 복합 유람선 형태로 운용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남포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항구도시로, 길이 약 8km의 서해갑문을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왔다. 서해갑문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방문한 장소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해수욕장과 워터파크 조성 등 관광시설 확장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 유람선 건조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개발과 함께 기존 관광지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려는 전략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북한 매체는 남포가 국사봉 일대를 중심으로 사계절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하며 향후 관광 수요 증가를 기대했다.
[출처: 전남일보: https://www.j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000001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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