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통일관] 6.25전쟁과 판문점 교구체험 V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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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7-01 11:04 조회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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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과 북한 사이에는 비무장 지대가 있습니다. 남과 북의 충돌을 막기 위해 정한 지역인데요, 이곳에는 군사시설을 두어서는 안되고 남한사람도 북한사람도 마음대로 들어갈 수 없답니다.
그런데 비무장 지대에 남북한이 오가는 통로가 되어주고, 남과 북이 만나 회담을 하는 곳이 있어요. 바로 000 000000이에요. ------------------------------------------------------------------------------------------------------------- 6.25전쟁 당시 남한과 북한 사이의 널문리(지금의 판문점)이라는 마을에서 휴전회담이 열렸습니다. 당시에는 초가집이 겨우 네채 정도 있는 아주 작은 마을이었지요, 천막을 지어 처음 휴전회담을 끝낸 후 휴전 협정 조인을 위하여 약 200평의 목조 건물을 마을 부근에 세웠고, 이곳에서 두 번째 회담이 열렸어요. 협정 조인 이후에는 지금의 위치로 옮겨 회담이 열렸습니다. 남한과 북한 사이에 휴전 상태가 길어지면서 공동경비구역에는 군사 정전 위원회 본회의장과 중립국 감독 위원회 회의실이 계속 남아있게 되었어요. 이 외에도 '자유의 집'(1965년)과 '판문각'(1968년) 등 콘크리트 건물이 들어섰어요. 1980년대 이후에는 남북한이 서로 만나 대화하는 일이 많아졌어요. 이에 따라 대화를 위한 장소로 '평화의 집'(남쪽)과 '통일각'(북쪽) 등의 건물도 세워지게 되어 오늘날과 같은 판문점이 되었어요. 일반인도 허가를 받으면 정해진 곳을 둘러볼 수 있답니다. -------------------------------------------------------------------------------------------------------------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상품을 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