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반갑지요!? 광주통일관입니다^^ㅎ

날씨가 점점 무더워져요~ 이렇게 맑은 날! 오늘은 수완지구에 위치한 고실초등학교로 찾아갔습니다. 8개 반의 6학년 친구들과 함께 했습니다~

 

​우리 통일교육 강사 민지쌤과 통일, 평화, 그리고 북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나눠봅니다~ㅎㅎ 6학년 친구들이라 역시 의젓하게 잘 듣네요! 돌발 퀴즈!!!에도 대답을 정말 잘해주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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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분 정도의 통일강연을 들은 후에는 본격 체험 프로그램이 시작되는데요~ 최근에 사탕이 더 추가되어 더욱 풍~성한 북한물품 전시가 진행됐습니다! 북한 말, 남한 말, 얼마나 다를까요~?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서 진행해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도 알아보아요 휴대폰은 손전화기! 스마트폰은 타치! 화장실은 위생실! 채소는 남새! 등 재밌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우리가 70년 넘게 떨어져 지내는 동안 많은 부분들에서 차이가 보여요~하지만 원래는 한민족이었기 때문에 비슷한 점이 정말로 많습니다^^ㅎ

친구들이 북한의 최근 생활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ㅎ 남한의 수도는 서울, 북한의 수도는 평양! 최근 평양 시내의 모습은 친구들에게 생소했을 것 같아요~

 

고실초등학교 6학년 친구들과 '찾아가는 이동통일관' 즐거웠구요~ 이렇게 통일과 한걸음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었길 바랍니다! 우리의 의지가 아닌 외세에 의해 나눠져버린 남과 북... 어서 하나로 붙어라 얍!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