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청년 20명과 함께 '우리가 몰랐던 여순, 그리고 우리가 알아야할 이야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었던 여순항쟁에서 청년들과 함께 해방 이후 한반도에서 벌어졌던 국가폭력과 이데올로기, 그리고 역사부인과 기억의 정치화 등 다양한 생각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씨 속에 진행된 이번 답사에 끝까지 함께 해준 청년들에게 감사의 인사 전하여, 우리들에게 의미 있는 해설을 해주신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서희종 사무국장님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청년들과 지속적인 소통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