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금만나
기사선생)
개성공단으로 식자재를 배달하는 ‘성민’은 매일 마주치는 북한직원 ‘숙희’가 신경 쓰인다. 어느 날 ‘숙희’는 ‘성민’이 듣는 노래에 관심을 갖는다.
우리 잘 살 수 있을까)
오래된 연인 ‘재범’과 ‘현채’는 결혼하기로 결심하지만 막상 현실에선 어느것 하나 맞는 것 없이 매일 싸우기만 한다.
여보세요)
치매를 앓는 어머니를 보살피던 ‘정은’은 우연히 북한여자로부터 잘못 걸려온 전화를 받게 되고 어떤 부탁을 받는다.
(주)인디스토리
2019
8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