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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한 완전한 비핵화, 국제사회 일치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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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1-17 10:28 조회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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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에 대해 정부와 국제사회가 확고하고 일치된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며,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16일)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표현한 것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앞으로도 미국 신 행정부 등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헤그세스 후보자는 상원 군사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제출한 서면 답변 자료에서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표현하면서 북핵 위협이 한반도와 인도·태평양은 물론 세계적 위협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968년 채택된 핵확산금지조약(NPT)은 미국과 중국, 프랑스와 영국, 러시아 등 안보리 상임이사국 5개국만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고, 그 외 모든 핵보유국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출처 : K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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