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행사, 북한 복귀...“관광 개방은 아직...관광 정보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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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2-17 11:28 조회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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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림 기자 입력 2025.02.13 10:44
북한 나선에서 바라본 국경(사진=고려투어스)
중국의 북한 전문 여행사 '고려투어스'가 13일 북한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고려투어스는 이날 새벽 여행사 직원이 북한 나선(나진·선봉)으로 넘어갔다고 전했다.
고려투어스는 "북한은 아직 관광에 완전히 개방되어있지 않으며, 직원들을 위한 특별 여행"이라 설명했다.
고려투어스는 "나선에서 우리의 여행 파트너들과 새로운 관광지를 논의하고, 관광 정보를 업데이트할 것"이라 말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달 16일 외국인들에 나선 특구를 본격 개방하겠다고 관련 여행사들에 알렸다.
북한은 당초 김정일 생일인 광명성절(2월 16일)을 기해 관광을 개방하려 했으나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SPN 서울평양뉴스(https://www.s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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